한국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일본은 극한 ! 무려 10도 러시아는?

많이 쌀쌀해졌죠. 집안에 온도계가 20도를 가르키고 있길레 문득 11월말에 이 온도가 적당한지 궁금해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한국의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0도라고 합니다.
건강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로 외부와 실내의 온도차가 너무 크면 몸이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ohw2016/222148762275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18-20도
실내습도 4-60% 유지
하루 10분 정도 2회 이상 환기 필수

18-20도면 쌀쌀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온도인데 비단 에너지 절약을 넘어 신체 건강을 위한 온도라고 합니다.
너무 뜨겁다가 차가우면 탈나죠.

관련 자료를 찾다가 일본집은 못조건물이라서 많이 춥다는데 몇도일까? 한해에 동사자만 1,000명에 이른다고합니다. 세상에 수도 물줄기 또는 헤어 오일이 얼어버리기도 합니다.

일본의 겨울, 대표 난방기구 코타츠로 유명한데 아주 국지적인 난방기죠.
목조주택인 일본의 건물 특성상 국가 자체적으로 단열 규제가 미비하여 단열재가 적게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잦은 지진으로 단독주태긔 80%가 목조건물로 지어져있고 건축 자체가 겨울보다는 여름에 포커스를 맞추어 지어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러시아는 평균 겨울 실내온도는? 24도

이에 일본은 예로부터 추운걸 참는 독특한 문화가 있을정도라고 합니다.

문득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오겡끼데스까. 러브레터가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이마트 건전지 가격 – 에너자이저 CR2032

이마트 건전지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AA x 2개가 2,950 원

AA x 4개가 6,300원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듯한 AA x 16개가 8,960원

다이소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

다행히 차량용 리모콘 교체를 위해 찾았던 배터리 CR2016 / cr2025 / cr2032 / lr44

도 판매중이었습니다. 각 5,600원 / 3,200원의 가격이었습니다.

서울 한강산책 마포역-노들섬-이촌한강공원, 11월초겨울

2024년 겨울, 날씨가 차가워져 한강 공원에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언제나 어디선가 진행되고 있는 한강공원에서의 공사. 포크레인이 분주하다. 주로 열수송선 공사인 듯 한데 사시사철 끊임이 없다. 원효대교 아래에서 바라본 63빌딩. 서울의 유일한 랜드마크였던 63빌딩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 세련된 모습이 어디서 바라보든 아름답다. 갈색으로 변해버린 갈대밭. 다시 봄이 오면 파랗게 돋아나겠지. 한강대교 아래의 검은늑대 타이어 구조물이었는데 무섭다는 민원으로 언젠가 사라져버렸다.

한강대교를 도보로 건너 노들섬.

헬기장에 올라왔다. 드넓은 공터에 음악 페스티벌이 이곳에서 행해지면 어떨까 생각해보지만 안전문제가 있을 것이다. 사방이 오픈되어있으니..

노들섬에서 바라본 강남 방향. 강남까지는 보이지 않고 이수와 이태원 방향으로 짐작해본다.

노들섬의 보름달 구조물. 선착장으로 알고있는데 언제부턴가 출입이 금지되어있다.

한강대교를 넘어 노들섬을 지나 여의도. 그리고 마포대교를 건너 마포역으로 돌아왔다.

우리나라최고령 04년생 인간극장 거창 백경순 할머니 근황

2017년 12월13일 방송된 인간극장 – 1904년생 백경순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령 할머니는 거창 고제면의 백경순 할머니이다.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방송에 소개된 영상은 특종세상 출연으로 제 391회 2019년 9월 13일로 지금 이 포스트가 작성되는 시점에서 약 5년의 시간이 흘렀다.

2017년 기준 실제 나이 98세, 호적은 114세

2024년 기준이라면 이에 7년이 시간이 흘렀다.

일요일에 교회가는 것이 가장 즐겁다는 할머니는 건강하게 잘 계시는걸까?

이에 더해 새롭게 방송에 출연하신 할머니의 영상을 찾게 되었다. 2018년 5월17일 ebs 다큐

외출한 며느리가 집에 늦게 오면 눈물이 난다ㅣ남편과 25년 살았는데 115세 시어머니와 45년을 살고 있는 털털한 며느리의 효심ㅣ각별한 고부 사이ㅣ#골라듄다큐

2019년 9월 13일 방송 – 특종세사 그때 그 사람

116세 나이에도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할머니

https://urbex.tistory.com/entry/%ED%95%9C%EA%B5%AD-%EA%B5%AD%EB%82%B4-%EA%B1%B0%EC%B0%BD-%EC%B5%9C%EC%9E%A5%EC%88%98-%EB%B0%B1%EA%B2%BD%EC%88%9C-%ED%95%A0%EB%A8%B8%EB%8B%88-%ED%8A%B9%EC%A2%85%EC%84%B8%EC%83%81-%EA%B7%BC%ED%99%A9

버터플라이코이 쿠바펄 수초항 시도기+제브라다나오, 백운산 합사시도

3자 어항에 버터플라이코이(버플코) 네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초기 어항셋팅은 소일 없이 여과기만 설치한 휑한 어항이었는데 다른 어종과 합사와 수초도 욕심이 났습니다. 관건은 이탄관리에 자신이 없고 버플코와 소형어종 합사시 하루에 한두마리씩 잡아먹어 개체수가 계속 줄어나가는 경험은 이미 해보았으나 에라 모르겠다하고 다시 청계천으로 향했습니다.

합사어종은 제브라다나오와 백운산 각각 10마리, 20마리씩 구매하여 물맞댐후 합사하였습니다.

먼저 어항에 날짜와 물고기 마릿수를 적어놓고 차트를 만들어 하루에 몇마리씩 없어지는 지 적어두었습니다. -_-;

하루에 한두마리씩 사라지던 제브라다나오와 백운산 한달뒤에는 제브라다나오 10마리에서 6마리로 백운산은 20마리에서 7마리까지 줄어들고 사냥을 멈췄습니다. 어항을 항상 들여다볼수는 없어서 버플코가 왜 사냥을 멈추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브라다나오와 백운산이 도망다니는 법을 배워 적응했나?

먹이를 충분히 주면 버플코는 소형어종을 건드리지 않나?

정확한 단서는 없습니다.

어쨌든 남은 제브라 다나오와 백운산이 새 물고기들을 잉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확률은 적겠죠?

장식없이 휑하던 어항에는 알리익스프레스 발 저렴한 장식과 네이버에서 구매한 사기로 제작된 테트라포드 장식 몇개를 추가하여 소형어종과 그들의 번식이 발생했을때 물고기들이 피할 수 있는 구조물등을 넣어주었습니다.

정화와 물고기 숨숨집을 위한 고구마 수경재배도 아이디어도 있는데 이것은 다음이야기에..( 이 도한 버플코 입질때문에 어렵습니다)

버터플라이 코이라는 어종을 키우기 이전에 다양한 수초항을 시도해보았지만 이탄관리가 쉽지 않아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수초들이 둥둥뜨고 녹고 죽어나갔습니다. 이탄관리가 핵심인데 아무래도 비싼 이산화탄소 장비도 까다로운 관리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탄이 필요없이 수초항을 꾸밀 수 있다는 ‘네오 소일’이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소일 자체가 영양분을 잔뜩 머금고 있어 별도의 이탄공급을 해주지 않아도 수초가 잘 자란다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3kg x 2 = 6kg 주문. 할인행사시 15,000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3자 어항에 주욱 깔아보니 1-2cm 정도로 얕게 깔리는 정도에 그칩니다. 아쉽지만 테스트니까 하는 마음으로 위로하며..

5,000원 어치 구매한 쿠바펄을 세팅하였습니다. 역시 황량하던 어항에 초록초록 수초들이 있으니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하지만 다음날 아침 어항을 보니 쿠바펄이 모두 둥둥 떠서 수면위에 떠올라있습니다. 헛.

자세히 관찰을 해보니 버플코 녀석들이 바닥을 입으로 다 헤집고 다닙니다. 더 깊이도 심어보고 여과기 레벨을 조금 낮추어 수류를 줄여보기도 하였으나…. 소용이 없어서 쿠바펄은 뿌리가 생기고 다시 식재해야지 하는 생각에 모두 거두어 별도의 배양실로 옮겼습니다.

포기 단계는 아닙니다.

버플코와 수초의 조합 자체가 불가한 조합일지 모르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도와 혁신의 물질은 계속됩니다.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이 시도와 재미와 노력에 물질하나 싶기도 합니다.

최후의 보루는 격벽 설치입니다. 이전 대형어항에서 시도해본적이 있지만 소형어종과 대형 어종의 분리를 위하여 설치한 어항격벽을 일단 미관상 보기 좋지 않고 생각보다 소형어종이 작은 구멍을 틈타 대형 어종쪽으로 넘어가 살육당하는 처참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구멍이 뚫린 격벽이라 할지라도 수류를 막아 결과적으로 어항이 탁해지는 결과가 생깁니다. 물록 격벽에 이끼와 어항 부유물이 끼어 자주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일만 커짐.

어항은 심플게 최고.

제브라 다나오와 백운산은 어느정도 소실을 멈춘후 버터플라이 코이와 자유로운 공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신한 개체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새끼가 나와도 번식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역시나 실낱같은 희망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쿠바펄이 어서 자라 2차 시도를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병아리콩 발아시켜 화분에서 키워보기. 성공!

먼저, 15일뒤의 병아리콩의 결과물입니다. 예쁘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자 그럼 시작!

먼저 준비한 병아리콩. 준비한 것은 아니고 밥지을때 같이 넣으려던 병아리콩을 손에 쥔데 생각해보았습니다. 마이크로 파밍이 유행이라는데 이거 키워서 자급자족해볼까?

접세이 키친타올이나 티슈를 깔아주고(화장실 휴지도 상관없습니다.) 병아리콩이 절반정도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이때부터 발아가 시작될때까지 하루에 2번 정도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면서 촉촉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온도는 겨울이지만 실내온도 20-25도 정도를 유지했지만 최적 온도를 따로 있을 것 같습니다.

3-4일 뒤 생각보다 쉽게 조그만 싹에 나왔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참고해보니 이 정도에서 화분에 옮겨심는 분도 계시고 조금 더 기다려 옮겨심는 분도 계셨지만 저는 하루이틀 정도 거 기다린후 옮겨심었습니다.

손가락, 젓가락, 숟가락 뒷부분등으로 조그맣게 구멍을 내주고 1cm 정도 깊이로 발아된 병아리콩 싹을 심어줍니다.

싹을 옮겨심고 5일정도 경과. 물을 직접 부어주지는 않고 하루 두번정도 물 스프레이 정도만으로 흙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었습니다. 녹색 새싹이 올라와요. 광량의 차이때문인지 각자 자라는 속도는 조금씩 다릅니다.

다시 몇일 뒤 자라는 속도에 가속이 붙었습니다.

이 쯤에는 야간에도 어항용 LED 라이트로 빛을 더 쏘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라!

또다시 몇일 경과. 병아리콩이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해가 있는 방향으로 광핪성을 위하여 방향을 조금씩 틀어가고 있구요. 야간에는 어항 조명 led 의 영향인지 조금씩 자라는 방향이 바뀌어갑니다. 이쯤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휘어버릴것 같아 젓가락으로 교정해줄까도 했지만 자연의 섭리에 맞기기로 합니다.

2-3주 후의 병아리콩입니다. 훌쩍 자라 누워버렸습니다. 이때부터는 스프레이로 입과 줄기를 조금씩 적셔주었습니다. 2-3일에 한번씩 건조해진 흙에도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자연의 신비.

문제는 1-2주 뒤부터는…. 시들해지기 시작하더니 누워버렸습니다.

이 이상 키우는 것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ㅜㅜ

다음엔 당근 키우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펠리칸 케이스 Pelican AIR 1607 NF 하드 케이스 리뷰

펠리칸 케이스 Air 1607 NF 하드케이스 리뷰입니다.

2021년에 킨덱스 박람회에어 구매하여 3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출장은 5회에서 10회로 많지않고 주로 실내 카메라 장비 보관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크기는 61.3cm x 47.8cm x 33.7 cm 로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보다는 그 중간의 형태입니다.

형태적에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의 장비들의 수납이 용이합니다.

현재 쿠팡 최저 신품가는 670,000원으로 브랜드값을 하네요.

제품에 대하여서는 워낙 정평이 나있는 제품이지만 가격은 조금 아쉽습니다.

높은 가격에 내부 폼세트는 정품으로 구매하지 못하였습니다.

우측 손잡이 부분, 번개 스티커를 넣어둔 투명패널에는 명함이나 회사 로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플라스틱이지만 매우 튼튼합니다.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튼튼한 슬라이딩 핸들. 끌고 다니기 좋습니다.

하단의 바퀴는 여행용 캐리어처럼 360도 제품은 아니지만 단순한 휠이어서 그만큼 고장도 날 확률이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부품간의 결속이 매우 심플합니다.

내부 폼세트는 해외에서 별도 구입하였습니다. 폼세트도 정품 구매하려면 십-이십만의 가격으로 알고있습니다.

폼세트에 자신만의 장비와 맞게

상부 커버와 하부커버의 결속역시 플라스틱 레버로 고정되지만 딸칵하고 강하게 결속되는 방식으로 견고함에 고가의 장비를 넣고 다녀도 안심이 됩니다. 생각보다 스크래치가 잘 나는 편이지만 하단에 국한되며 스크래치 또한 잘 어울리는 펠리칸 케이스임이 분명합니다.

출장은 부산, 제주로 주로 다녀왔는데 항공, 선박 이동시에도 크게 무리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프로포토, 디지컬 카메라 2개 렌즈 3-4개 정도는 거뜬히 수납이 가능하며 각종 충전기등을 넣어도 충분한 큰 용량을 자랑합니다.

외부에 부착된 스티커는 구매시 제공되는 스티커입니다.

이 버튼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데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공기압을 조절하는 ? 버튼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저가의 유사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펠리칸이 괜히 펠리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펠리칸 에서 1607 하드케이스 제품 리뷰를 마칩니다.

Review : Amazfit GTS4 mini after 1year. satisfied. check pros and cons. one of my best expr.

Using the Amazfit GTS4 Mini for about a year has offered some insightful perspectives into its strengths and limitations. Amazfit used to reign as a top choice for affordable smartwatches. However, by the time I purchased this model last year, the market was already teeming with more cost-effective options. It feels like Amazfit has transitioned into just another mid-range, mass-produced smartwatch. This isn’t my first brush with an Amazfit product. I’ve previously owned both the GTS2 Mini and the GTR3, along with various Mi Bands over the years. My drive to use these smartwatches and bands isn’t groundbreaking. It’s mostly been about receiving notifications without fishing out my phone and having quick access to the time, date, and day of the week. As I’ve aged, reading small fonts on traditional watches has become challenging, motivating my switch to devices where I can customize these elements. Plus, heavy watches irritate my wrist during prolonged use, making lightweight, inexpensive watches more appealing. My journey began with the Mi Band 3, but unfortunately, it only partially met my needs. As I navigated through community discussions, I discovered a custom watch face tool compatible with Mi Band 4, which led me to that upgrade. However, my pivot to Amazfit was chiefly due to its impressive battery life.

For example, the GTR3 required a charge roughly once a month as its battery warnings typically came up around 23 days of use. My current GTS4 Mini doesn’t last quite as long, but 20 days is a comfortable average before warnings start. With age creeping in and fonts shrinking before my eyes, finding a watch face that not only clearly displays time but also the date and day is crucial—yet surprisingly scarce. Despite systemic aversions among watch face designers to enlarging display fonts for dates and days across brands like Amazfit and Apple Watch, I found customization a necessity. This quest for customization comes with its own set of challenges—many watches don’t support custom watch faces unless you’re willing to dabble in complicated development tools. Consequently, finding devices open to user-developed tools becomes an exercise in patience. These considerations nudged me towards purchasing the GTS4 Mini. Its appeal lies in its balance: not too big or heavy, reasonably priced, commendable battery life up to 28 days if Always-On Display is off, and the perk of customizing watch faces. Despite potentially rationalizing my decision with a battery performance setting as low as 1-2 weeks, the unavailability of devices meeting my specific needs narrows choices considerably. Many promise large font displays online, yet upon inspection, no device adequately fulfills my requirements for easily readable time, date, and day information. In creating my custom watch face, I aimed for practicality rather than aesthetics—all with ease thanks to Amazfit’s user-friendly GUI tool. Although the designing phase is almost forgotten (having created it in the early days of owning the product), I’m content continuing this path unless significant issues arise with my current setup.

( [Earphones] Topping/Arpegear’s first in-ear monitors Hane )

The GTS4 Mini isn’t impressing me with its value for money, but it seemed like there were no other options available. Perhaps that’s why I’ve never been a fan of the Apple Watch or the Galaxy Watch. I did consider buying them once, but the price and, most importantly, the short battery life made me lose interest. It’s puzzling why an inexpensive watch made in China can last over 20 days on a single charge, while a high-end Apple Watch struggles with this. Anyway, here’s a closer look at the specifications.

Specifications:

  • Dimensions: 41.8×36.66×9.1mm / Weight: 19g (31.2g with strap) / Made with aluminum alloy and plastic
  • Water Resistance: 5ATM
  • Display: 1.65-inch AMOLED, 336×384 resolution, 309ppi, with hardened glass and an anti-fingerprint coating, supports Always-On Display (AOD)
  • Battery: 270mAh, charges in 2 hours, lasts up to 15 days
  • Sensors: BioTracker™ 3.0 PPG biometric sensor (blood oxygen monitoring with 2PD + 1LED support), accelerometer, geomagnetic sensor, ambient light sensor
  • Navigation: GPS, GLONASS, Galileo, BDS, QZSS
  • Connectivity: Bluetooth 5.2 BLE
  • Sports Modes: Over 120 modes, with automatic detection for 7 types
  • Strap Size: 20mm
  • Operating System: ZEPP OS

In Summary:

  1. The Amazfit GTS4 Mini is a mid-range smartwatch from China that isn’t particularly valuable for its cost, especially with many budget-friendly options now available.
  2. It has the advantage of being lightweight and offers customizable watch faces developed by users.
  3. The battery life is impressive; it can last almost a month if used mainly for timekeeping and notifications.

here’s the other review by Cafe Arcane

A River Runs Through It(1992) movie Quotes collection.

A River Runs Through It(1992) Writers Norman Maclean, Richard Friedenberg

Rev. Maclean: Each one of us here today will at one time in our lives look upon a loved one who is in need and ask the same question: We are willing help, Lord, but what, if anything, is needed? For it is true, we can seldom help those closest to us. Either we don’t know what part of ourselves to give or, more often than not, the part we have to give is not wanted. And so it those we live with and should know who elude us. But we can still love them – we can love completely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last lines]
Older Norman: [narrating] Like many fly fishermen in western Montana where the summer days are almost Arctic in length, I often do not start fishing until the cool of the evening. Then in the Arctic half-light of the canyon, all existence fades to a being with my soul and memories and the sounds of the Big Blackfoot River and a four-count rhythm and the hope that a fish will rise. Eventually, all things merge into one, and a river runs through it. The river was cut by the world’s great flood and runs over rocks from the basement of time. On some of those rocks are timeless raindrops. Under the rocks are the words, and some of the words are theirs. I am haunted by waters.

Norman Maclean: The world is full of bastards, the number increasing rapidly the further one gets from Missoula, Montana.

Older Norman: [narrating] My father was very sure about certain matters pertaining to the universe. To him, all good things – trout as well as eternal salvation – came by grace; and grace comes by art; and art does not come easy.

Older Norman: [narrating] As time passed, my father struggled for more to hold on to, asking me again and again: had I told him everything. And finally I said to him, “maybe all I know about Paul is that he was a fine fisherman.” “You know more than that,” my father said, “he was beautiful.” And that was the last time we spoke of my brother’s death.

Paul Maclean: [to Norman] Oh, I’ll never leave Montana, brother.

Jessie Burns: If he came back next summer, would you try and help him?
Norman Maclean: If you wanted me to.
Jessie Burns: Well, he’s not coming back.
Norman Maclean: Well, at least, he’s got friends out there.
Jessie Burns: Who Ronald Coleman? Why is it the people who need the most help… won’t take it?
Norman Maclean: I don’t know, Jess.

Norman Maclean: Dear Jesse, as the moon lingers a moment over the bitterroots, before its descent into the invisible, my mind is filled with song. I find I am humming softly; not to the music, but something else; some place else; a place remembered; a field of grass where no one seemed to have been; except a deer; and the memory is strengthened by the feeling of you, dancing in my awkward arms.

Older Norman: [narrating] The Burns family run a general store in a one store town and still managed to do badly. They were Methodists, a denomination my father referred to as Baptists who could read.

Norman Maclean: My candle burns at both ends; it will not last the night. But ah my foes, and oh my friends – it gives a lovely light.

Norman Maclean: So, what do you think?
Jessie Burns: What do I think? I think it’s the berries!
Norman Maclean: You do?
Jessie Burns: Yeah, to get away, Chicago. God, it’s heaven!
Norman Maclean: Have you ever been?
Jessie Burns: No, not anywhere. Helena. Congratulations, Norman!
Norman Maclean: Truth is, I’m not sure I want to leave.
Jessie Burns: Montana? Why? It’ll always be here.
Norman Maclean: Not Montana.
Jessie Burns: Then what? WHAT?
Norman Maclean: I’m not sure I want to leave you.

Older Norman: [narrating] In our family, there was no clear line between religion and fly fishing.

Paul Maclean: Couldn’t you find him?
Norman Maclean: The hell with him.
Paul Maclean: Well, I thought we were supposed to help him.
Norman Maclean: How the hell do you help that son of a bitch?
Paul Maclean: By taking him fishing.
Norman Maclean: He doesn’t like fishing. He doesn’t like Montana and he sure as hell doesn’t like me.
Paul Maclean: Well, maybe what he likes is somebody trying to help him.

[first lines]
Older Norman: [narrating] Long ago, when I was a young man, my father said to me, “Norman, you like to write stories.” And I said “Yes, I do.” Then he said, “Someday, when you’re ready you might tell our family story. Only then will you understand what happened and why.”

Older Norman: [narrating] My father looked at me for a long time, just looked at me and this was the last he and I ever said to me about Paul’s death. Indirectly though, he was present in many of our conversations. Once for instance, my father asked me a series of questions that suddenly make me wonder if I understood even my father, whom I felt closer to than any man I have ever known. “You like to tell true stories?” he asked and I answered, “Yes, I like to tell stories that are true.” Then he asked, “After you have finished your true stories sometime, why don’t you make up a story and the people to go with it? Only then will you understand what happened and why. It is those we live with and love and should know who elude us.”

Rev. Maclean: [walking away from the river] The Lord has blessed us all today… It’s just that he has been particularly good to me.

Older Norman: [narrating] That was the only time we fought. Perhaps we wondered after which one of us was tougher. But if boyhood questions aren’t answered before a certain point, they can’t be raised again. So we returned to being gracious to one another, as the church well suggested.

Older Norman: [narrating] And I knew just as surely, just as clearly, that life is not a work of art, and that the moment could not last.

Paul Maclean: As I live and breathe.
Rawhide: [hungover] Buster, here wants to fish.
Norman Maclean: You’re late, Neal.
Neal Burns: Yeah, yeah, I didn’t get in until late.
Paul Maclean: Well, I didn’t get in at all, but I was here.
Norman Maclean: Neil, Paul. Paul, Neil.
Paul Maclean: Neal, in Montana, there’s three thing we’re never late for: church, work and fishing.
Neal Burns: [introducing Rawhide] Anywho this is…
Paul Maclean, Norman Maclean: [in uncaring unison] We’ve met.

Norman Maclean: I’m in deep trouble.
Paul Maclean: Yep. Want me to come over and protect you?

Paul Maclean: Hello, Jess.
Jessie Burns: Hey, Paul.
Paul Maclean: How’s your brother?
Jessie Burns: You both left him alone.
Paul Maclean: Well, I’m sorry about that. That was my fault.
Jessie Burns: Well, you’re not forgiven.
Paul Maclean: Was Norman forgiven?
Jessie Burns: Norman’s not funny.

Mr. Sweeney: [delivering letter from Chicago, quotes old song] Chicken in the car. Car won’t go. That’s how you spell Chicago.

Older Norman: [speaking of Old Rawhide] She still wore the divided skirts of a horsewoman, although they must been a hardship in her new profession.

Alan Walker Live in Seoul confirmed 2024 12.14 / ticket open+ Malaysia,Japan

Alan Walker, a DJ/producer with a phenomenal fan base of 45.8 million YouTube subscribers and 9.9 million Instagram followers, who recently appeared on Korea MBC Every1’s “Welcome to Korea,” will host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 on December 14 at KINTEX in Ilsan.
Nov. 8 – Kualalumpur, Malaysia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 is expected to be different from his previous performances due to its unique production. In particular, unlike his most recent performance in Korea, the World DJ Festival, which was not allowed for minors, this performance will be for those aged 12 and older, allowing him to interact with more fans musically.

Alan Walker dominated the dance music scene with his breakthrough hit “Faded,” which racked up billions of streams across multiple platforms and dominated charts worldwide. The success of follow-ups like “Alone” and “Sing Me To Sleep,” as well as collaborations with Hans Zimmer, Noah Cyrus, Sia, Bruno Mars, and Coldplay, have cemented Allen Walker’s place in the music industry.

In 2024, Allen Walker has continued to release a string of songs, including “Fire!” featuring Woozy of Girls’ Generation, “Who I Am” with Korean pop artist Peder Elias, and “Thick Of It All” with Joe Jonas of the global super pop group Jonas Brothers. In addition to (Girls) Generation, Allen Walker has also collaborated with K-pop artists such as Tomorrow By Together and recently appeared on MBC Every1’s “Welcome to Korea” and YouTube’s “Gamest” channel, showing his love for Korea. Recently, on JTBC’s music show “Begin Again Open Mic,” which aired on September 7, she showed off her fandom for Allen Walker by performing his song “On My Way” with a lush tone and appealing vocals.

Having previously held two solo performances in Korea in 2018 and 2022, as well as festivals such as the World Deejay Festival, Slow Life Slow Live, and the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it is highly anticipated to see what Alan Walker will bring to the stage this time.

Tickets for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 his first-ever concert in Korea, will go on sale at 6 p.m. on Sep. 26 via Interpark.

Material courtesy of Kreatell, Arc